맥시멀한 포인트 하나

풍성한 컬러와 과장된 패턴의 맥시멀리즘이 꿈틀대기 시작했다. 덩달아 런웨이와 리얼 웨이에서 볼륨감 있는 이어링의 등장이 눈에 띈다. 시선을 압도하는 크기는 물론 플라스틱, 태슬 등 보다 다채로운 소재와 틀을 깬 발칙한 디자인으로 주얼리의 한계를 뛰어 넘고 있다. 이어지는 2018 FW 시즌에도 볼드 이어링은 여전히 대세다. 뜨거웠던 지난 여름, 반짝이는 소재와 팝한 컬러의 볼드 이어링으로 경쾌한 썸머 룩을 연출했다면, 다가오는 가을 시즌에는 내추럴한 소재로 우아함을 더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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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아카이브에서 발견한 트렌드

풋온아트는 2018 FW 시즌 루바니스터의 후프 이어링에 주목한다. 영국 런던 기반의 주얼리 브랜드인 루바니스터는 고대 아카이브에 동시대적인 디자인 감각을 더해 새로운 콘셉트의 주얼리를 선보이고 있다. 그중 고대 신전의 대리석 기둥과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헬리오스의 후광에서 착안해 디자인한 후프 이어링은 단풍나무 특유의 물성을 그대로 살린 온화한 터치감이 특징이다. 칼바람 매서운 겨울이면 바로 그 온화함의 진가가 발휘 될 터. 내추럴한 컬러로 우아하거나 마블링 패턴으로 시크하거나, 디자인에 따라 원하는 가을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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